[최준현 변호사] 산재사망 보험금 신청시 반드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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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동자의 권리를 찾아드리는 노동전문 최준현 변호사입니다.
2022년
대한민국의 산재사망에 관해 살펴보자면,
사고·질병 등의 산업재해로 사망한 사람들만
2,223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2년의 산재 사망자 수는 2021년보다 6.9% 늘어난 숫자입니다.
874명은 사고로, 1,349명은 질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2023년도 상반기에는
289명의 노동자가 일터에서 숨졌습니다.
고층에서 떨어져서,
장비에 끼어서,
부딪혀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산재 사망 사고는 연일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보면
9% 정도 줄어들었지만,
대형 건설현장만 집중 조명해서 살펴보면,
사고가 더 늘어났습니다.
대형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나면,
중대재해법에 따라
안전관리 책임을 사업주나 경영책임자에게 물어
그들을 처벌할 수 있습니다.
중대재해법은 회사 차원에서 강력한 안전대비책을 마련하여 피해자를 줄이자는 목적인데,
오히려 사망자가 14%나 늘었습니다.
사망자 발생 업종을 보면,
건설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2021~2021년 산재현황 통계를 분석해 보면,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 가량이
근속기간 1년 미만인 노동자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산업재해현황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1년부터 2021년까지 발생한 산재 사망사고는
모두 4만6861건에 이르는데
이 중에 근속기간 1년 미만인 노동자가
같은 기간 동안 산재로 숨진 희생자 전체의
47.5%를 차지합니다.
산재 사망사고의 절반 가량이
근속기간 1년 미만인 노동자에 집중되고 있는 겁니다.
고용노동부의 2021~2021년 산재현황 통계자료를
총정리하여
업종별, 연령대별, 근속기간별 통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면,
60세 이상이면서 근속기간 6개월 미만의 건설업 종사자의
희생이 가장 컸습니다.
중대재해, 산재사망 사건사고가
근속기간 6개월 미만인 60세 이상 건설 노동자에게
집중되어 있는 것입니다.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분들의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노력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산재사망사고는 예방이 최선이겠으나,
일단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한 이후에는
산재사망보험금을
신청하셔야 합니다.
산재사망보험금을 신청하기 전에는
반드시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는 산재사망보험금의 경우에는
철저한 조사와 증명을 준비하셔야
보험금을 최대치로 인정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변호사의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 철저히 준비하신다면
피해자가
산재로 희망하는 보험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전화주십시오.
바로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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