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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법무법인 라움의 형사전문팀인 조정근, 소리나 변호사는 이에 굴하지 않고 차근 차근 재판부를 설득하기 위한 전략을 세웠고 약 8여명의 증인신문 및 피고인신문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1심이 종결되기까지 약 2년의 시간이 걸렸지만 증인신문 및 소명자료 제출, 변론요지서 제출을 통해 재판부를 설득해 나갈 수 있었고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심에서 무죄가 나왔을 때 검찰이 항소하지 않는 확률은 0.5%도 되지 않지만 1심 변론 내용이 모두 받아들여진 판결문을 보고 검사도 항소를 포기하였고 의뢰인은 비로소 기나긴 형사재판의 터널로부터 해방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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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라움의 형사전문팀의

소리나 변호사는 17년차 형사전문변호사로 수사와 재판 전 과정을 세밀하게 설계하고,

조정근 변호사는12년차 행정법, 부동산전문변호사로 폭넓은 전문성, 풍부한 공공기관 대응 경험 및 다양한 형사사건 속에서 축적된 경험을 기반으로,

● 사건을 명확히 진단하고,

● 해결을 위한 방향 및 전략을 제시하며,

● 든든한 듀얼체제로 초기 대응부터 최종 마무리까지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