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준현 변호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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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5월의 경우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하루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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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청 조사참여 뿐만 안니라 경찰서 조사 참여, 재판 일정 등으로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조사 참여 과정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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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은 충남 보령에서 근로자로 수십년간 일을 하셨는데 연장근로수당 등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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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로 상담을 요청하셨고 저에게 수사과정 참여까지 의뢰를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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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할 지청은 대전고용노동청 보령지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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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이었지만 더 집중하여 수사에 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몇번더 방문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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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저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 의뢰인의 간절한 마음이 더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 지역의 변호사님과 노무사님이 계심에도 불구하고 저를 찾아주시는 경우 더욱 책임감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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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의 간절한 마음만큼 사건이 잘 해결 되기를 기원합니다. 

법무법인 라움 최준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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