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동변호사 최준현입니다. 

오늘은 부당해고구제신청 성공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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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는 성희롱 등을 이유로 회사로부터 해고를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는 3년전 회사 모임에서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주장하였고 성희롱사실이 있었는지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회사는 근로자를 해고한 것입니다. 근로자는 피해자를 성희롱한 사실이 없다고 하면서 적어도 명예회복을 하고 싶다고 간곡히 요청하였습니다.  

피해자가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당시 모임에 참석한 동료들의 증언을 확인하여 성희롱 사실이 없었음을 주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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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이 진실인지 여부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부당해고 구제신청사건은 진행되었습니다. 심문회의가 진행되기 전 회사측은 저희측 주장에 대하여 면밀히 검토하였습니다. 사용자는 피해자가 주장하는 성희롱 사실이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을 하였고 성희롱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에서 자신들의 처분이 문제있었음을 인식한 후 근로자를 복귀시키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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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하게 사용자로부터 해고된 경우 고용노동부 출신 노동전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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