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현 변호사] 산업안전보건법·업무상과실치사 성공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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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보건법·업무상과실치사
저는 사업주측 대리인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에 따른 사망사고는 공사현장에서 발생하지만
회사 창고 앞에서 일어난 사고였습니다.
운반하던 중량물을 하역하는 작업 중에
그 근처에서 작업하던 직원이 깔려 안타깝게 사망한 사건이었습니다.
사업주 뿐 아니라 담당직원도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되었습니다.
사업주의 책임인지 화물차주의 책임인지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화물차 주의 부주의로 사고가 발생했다고 생각하며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당연한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차분히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사고가 발생한 정황을
유족과의 합의를 진행하여 향후 선처를 구할 수 있도록
조언을 드렸습니다.
적용된 상황이었다면
심도있게 논의될 수 있는 사안이었으나
산업안전보건법상 중량물을 취급할 때에는
해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를 위반한 점이결정적인 요소가 되었습니다.
의뢰인의 위험요인을 최대한 줄이면서 의뢰인의 귀책사유 중
결론을 내렸습니다.
합의를 적절한 선에서 신속하게 진행하고
사고발생상황을 보다 자세히 설명하며,
하차 과정에서의 문제를 고려해 줄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위와 같은 고려사항이 반영되어
사업주만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높은 처벌이 대부분이기에
예상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예상보다 낮은 형량에 만족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죄를 인정하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점은
제출하는 것입니다.
죄를 인정한 경우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선고가 날 때까지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이번 사건이 잘 보여줍니다.
고민이시라면
최준현 변호사와 먼저 상담해보세요.
최선의 방안을 찾아드리겠습니다.
최준현 변호사 유튜브(세최변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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